주한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 대사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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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가 대한민국에 개설한 대사관이다.

시몬 볼리바르를 국부로 모시는 국가답게 대사관 정식 명칭에도 볼리바르가 포함된다. 그 때문에 정식 명칭이 매우 길어지고 말았다. 약칭은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

같은 건물에 에콰도르 대사관도 들어와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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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연도는 1965년이다. 주일 대사관이 한국 업무를 이관받았으며 상주 공관은 없었으나 1983년에 상주 공관이 개설되었다.

그러나 한국 상주 대사는 공석으로, 아르투르 핀토 대사대리와 국방무관이 업무를 보는 중이다. 베네수엘라의 불안한 국내 정세 때문으로 보인다.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사망 후 일정 기간 동안 조기를 걸고 업무를 중단한 일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베네수엘라에 무비자 90일 입국이 가능하므로 단순 관광의 경우 별 문제는 없다. 비즈니스 로 가는 경우는 예외.